자유 일류첸코 이적에대한 의견..
일류첸코 나이가 90년생으로 32살이더라...
우리랑 계약기간이 당장 보스만룰이야기가 나오지않는것을봐서 23년 겨울까지라고 생각된다..
구스타보는94년생으로 28살이고..계약기간은 찾아보니24년 여름까지로 되어있는듯...
원래팀이 좀 제대로 돌아가고있으면 구스타보는 엄청난 이적료에 많은 좋은 오퍼가 여기저기서 들어와야 맞는건데 팀이 난장판이고 계약 기간도 상당히 남아서..현재는 조용하다.. 하지만 정상궤도에 오르고 내년 여름이되면 구스타보의 이적에 많은 팀이 관심을갖을것이고 그땐 결국 보내던가 아니면 당장 이번겨울이라도 재계약을해서 계약기간을 늘려놓는것이 맞다고본다..
이것이 해결되면 사실 일류첸코는 나이를 봤을때 지금 쯤 이적료를 받을수있다면 보내주는것이 시기상은 맞다고본다..만약 구스타보가 재계약의사가 없다면 구스타보로 가능한 많은 이적료를 뽑는데 신경쓰고 일류첸코를 붙잡는것이 맞고 그냥 일류첸코는 이적료없이 23년까지 쓰는것이 어쩔수없는선택이라본다...
즉 일류첸코를 지금 시기에 이적시키는것은 팀 제정이나 앞으로의 운영상 이상한것은아니라보는데..지금은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다는것이 문제라본다...
당장 성적도 안좋고 월드컵때문에 10월까지 일정이 엄청빡빡한데 구스타보하나만 믿고 간다는것은 거의 그냥 이번 시즌은 날리겠다는 강력한의지로봐야하고 만약 그러다 구스타보라도 다치는날엔 그대로 내년 아챔티켓도 날아갈수있다고본다...
일류첸코가 요즘 부진하니 팔아버리고 준척급 포워드를 데려오는것도 방법인데..팔고나서 그돈으로 데려올선수가 국내에는 존재하지도않고 데려온다한들 상대의 강한 압박을 이겨낼수있으라는 보장도없다..외국에서 데려온다한들 적응의변수도있고.. 구스타보 급 선수라면 모를까..데려와도 과연 일류첸코만큼 하라는 보장이 있는지도모르겠다..
결론적으로 구스타보와 계약기간 연장이되고 젊은 스트라이커를 데려올수있다면 지금 일류첸코를 보내는것이 시기적으로는 맞을수있으나 현재 팀과 리그일정상 조건이 맞아도 상당히 위험한일이라고본다.
만약 구스타보계약기간연장이 안되거나 적절한 젊은 대체 스트라이커자원이 없거나 하는 상황에서 그냥 일류첸코만 팔아먹는건 거의 자살행위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