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허병길이 예산 관련 했던 말이 기억난다
ㅈ스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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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판매액이 예산에 포함되어 있다는 말
이 말은 연초부터 선수를 파는걸 가정하고 예산을 세운다는거
선수 못팔면 손익계산서에 마이너스가 나오게 되어 있는 구조
허병길 입장에서는 무조건 선수를 팔아야 재무상태 고과에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상황
이제까지는 최고 선수들을 중국에 비싼 값에 팔아 충당했지만
올해는 한계가 왔다는 느낌이 강함
더이상 비싼 값에 팔 선수도 안보임
올해부터 예산 어떻게 짤지도 걱정이겠고 예산 충당을 위해 뭔 짓을 할지도 모르겠고
또 엄한데 베용 줄일까 그것도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