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북의 선수라면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완산벌녹색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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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선수단
하지만 경기 나가는 건 11명 벤치에 7명
프로 선수라면 본인이 지원스태프들과 함께 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는 몸을 만들고 훈련에서 감독과 코치스태프들에게 실력을 어필해야 한다.
당장 경쟁에 밀리더라도 언제든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아무리 본인의 이름값이 높다해도 경쟁에서 지고 적응을 못한다면 나가야 하는 팀이 전북이다.
전북에서 그 돈 받고 운동하려면 선수 본인도 증명해야 한다.
감독이 최강희라면 당연한 글인데…지금은 “음 그래 맞는 말이긴 해” 정도? 쓰다보니 저 글에 해당되어 떠오르는 선수들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