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카우터가 문제일까?? 감독이 문제인걸까??

아래에 누가 성남 김지수 압박에  침착하게 대응한다는거 보다가 우리 킹민재 전북 처음 왔을때  생각나면서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이장님 떠나시고 전북은 정말 돈 많이 쓰고 선수들 데려왔는데 솔직히 이장님 계실때 만큼 초대박 선수는 없잖아

과연 이게 전북 스카우터들 보는 안목이 떨어진걸까?? 아니면 모쌀이나 ㅅㅅㅈㅅ이 선수를 정말 더럽게 못쓰는 문제인걸까??

당장 생각나는 이장님이 데려와서 전북에서 만개한 선수들만 거론해봐도

이동국,김상식,에닝요,루이스,이승기,정혁,임선영,홍정호,김진수 등등 있고 쌩신인 이재성,김민재,송범근 같은 선수들은 국가대표로 만들었고 나름 돈 많이 들여 데려온 김신욱,손준호는 들인 값어치 몇배는 뽑고 다른팀으로 보냈고

그런데 이장님  떠나시고 거액에 데려온 김승대,최영준,어나더 전부다 임대전전 하다가 제 값도 못 받고 팔아치웠고 용병도 라스,무릴로 수앱 좋은 일만 시켜주고 이번에 일류까지....

지금 전북을 보면 최강희 감독님때는 거의 데려온 선수마다 터지고 팀에 중요한선수로 자리 잡았는데  이장님 떠나시고 나서 돈은 돈대로 엄청쓰는데 실속이 전혀 없어 마치 프리미어리그 맨유 보는거 같은 느낌

전북스카우터가 바뀐건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