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자들만 달리보는 김상식감독님

달수네 라이브의 입중계를 진행한 박문성위원님

그리고 어제 해설을 맡은 서형욱위원님 모두

전북이 제로톱을 쓰면서 줄곧 크로스 전술과 롱볼을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의아해했고

특히 대구의 3백 모두 높이가 있어 우리팀 공격 전개시

높은 볼보다 낮고 빠른 크로스와 패스의 부재를 지적했고

또 김보경선수가 왼발잡이인데 왼쪽에 둔다는건

접고 중앙으로 들어오는게 아닌 크로스 올리라고 배치하는거

같아서 그렇다면 송민규선수보단 높이가 있는 구스타보가

낫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해설위원분들뿐만아니라 경기를 보고 있는 우리도

납득이 가질 않는데 여전히 기사들은 김상식감독님을

띄워주는 기사들이 많네요

K리그 인기있는 클럽 중 하나이고

국대에도 많은 선수가 차출되는 등 한국축구에 있어

중요한 팀인데 

김상식 개인을 비호하기 위한 의도로 읽히는 기사들이

전북이라는 팀, K리그, 더나아가 국대까지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야말로 적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