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상식이 최근 행보에 미루어 짐작한 심리분석

그의 시작은 미약했으나 일화를 거쳐 국가대표에 승선하고 많은 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아마도 어마무시한 희열을 느끼며 스스로 엘리트 의식에 사로잡히게 된것같음 

보통 유소년때부터 엘리트를 거쳐온 선수는 옛날과는 다르게 에이전시에서 정신교육도 같이 병행하기때문에 언론이나 대인의 대처방법을 가르치는데 

상식이는 그런교육이 전무하던 시절에 축구를 시작하고 전성기때 또한 미디어 대처법에 대해서 전혀 배운적이 없었을것임

하지만 전북으로 이적하며 캡틴역할을 하며 또 다시 다수의 업적을 남기게 되면서 자기애가 강한 사람으로 완벽하게 굳어지게 되었을것이고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자신에게 긍정적인 얘기를 해주는 사람만 골라서 관계를 맺으려하고 비판은 전혀 수용하지 못한다

지금까지 모든 행보나 미디어대처를 보면 

유체이탈식화법과 아닌듯 하지만 결론이 책임전가화법 등을 보면

이러한 가정이 거의 맞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