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북현대 모터스 골키퍼의 미래•

송BOOM은 현재 리그 29경기서 28실점이라는

경기당 평균 1실점도 안되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명실상부한

케이리그 탑급 골키퍼로 성장하였다.

재계약 협상에 있어 구단과 의견을 조율중인 송범근->콘사도레 삿포로(김건희 선수 소속) 혹은 비셀고베로의 이적을 할 가능성도 염두해두어야 한다. (위 두 개의 클럽은 한국인 골키퍼가 현재 없으며 최대 20억까지 연봉을 맞춰줄 수 있다, 안정적인 리그 운영과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위해서 전북현대의 골키퍼를 노릴 가능성이 충분하다.)

송범근과 전북이 동행한지도 벌써 5년째에 접어들었다. 그 말은 이번 골키퍼와의 협상이 향후 전북현대의 5년 미래를 결정할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봐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