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룸메' 시절부터 남달랐다...'신인상' 선배가 알아본 '괴물'의 떡잎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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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11&aid=0001502299
동료였던 이재성은 동료이자 동생의 멋진 활약에 뿌듯함을 느꼈다. 그는 "(김)민재가 전북 시절, K3리그에 가기 전에 룸메이트였다. 훌륭한 선수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유럽에서 너무나 잘하고 있고 수비수로서 우리나라 선수들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기쁘고 대견하다. 대표팀에서도 좋은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