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AFC 리그 랭킹… 3+1 회복한 K리그 亞 3위, 중국 슈퍼리그? 1위→ 16위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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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16137
이에 따라 전년도 AFC 리그 랭킹에서 100점 만점(100.000)을 받았던 중국 슈퍼리그는 올해 갱신된 AFC 리그 랭킹에서는 30.449점을 얻는데 그쳤다. 올해 리그 랭킹은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부터 적용되는데, 중국은 이 평가에 따라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 1장, 그리고 아시아 내 중하위권 국가 클럽의 각축장인 AFC컵 출전권 1+1장을 얻게 된다.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치의 티켓을 가져갔던 중국 슈퍼리그가 졸지에 AFC컵에 출전해야 하는 비참한 신세에 놓이게 된 것이다.
K리그는 어떠할까?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중국 슈퍼리그와 일본 J리그에 밀려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 2+2장을 얻는 데 그쳤던 K리그는 중국 슈퍼리그의 몰락 덕분에 2024-2025시즌부터 3+1장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2023시즌 K리그1 2위 팀도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리그는 총 85.143점을 얻었으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100.000점), 일본(95.940점)에 이어 아시아 전체 3위, 동아시아 지구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