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식사마가 P급 명단에 들고 감독경질하면 좋겠다

난 그동안 이번시즌까진 모밥유임파였음.

이유? 대안이 없어서. 그리고 어쨌든 성적은 나와서 였음.

하지만

지난주에 이어 오늘경기를 보니

매번 똑같은 4141에 

특히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중앙 3미들을 보니

이건 참. 뭐라 유임을 주장하기 넘 싫어질 정도임.

모밥에겐 개인적인 호불호는 없음.

오히려 여러 인터뷰로 인해 인간적으론 호임.

하지만 제목처럼

식시마가 축협 p급 명단에 들어 대안이 생긴다면

감독직 적응 차원에서라도

남은 올시즌은 식사마 대행체제로 가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