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원정가신 형들 너무 고생 많았어요…
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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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다르지만 18년(?)도 아챔 개랑전 생각나서 마음이 참 무겁네.
돌아오는 버스에서 그 허무함과 좌절감 무력감…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 갑자기 생생해지네 ㅠ
성인분들은 술 한잔 하면서 털어넘기고, 미성년자 분들은 게임이나 좋아하는 아이돌 덕질하면서 마음들 잘 추스시길~
다시한번 고생 많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김상식 포함 프런트는 오늘 직관가신 팬분들을 봐서라도 내년에 진짜 달라진 모습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