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독의 경기운영 미스로 시즌초반 3연패를 당하면서 순위가 11위까지 추락했다. 이후 팬들의 비난과 질책이 이어지면서 1년내내 힘들었다"

"감독의 경기운영 미스로 시즌초반 3연패를 당하면서 순위가 11위까지 추락했다.

이후 팬들의 비난과 질책이 이어지면서 1년내내 사실 힘들었다.

그래도 후반기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기점으로 살아났지만, 추격이 쉽지 않았다.

1위를 지켜내야 한다는 전북 현대 감독의 무게를 다시 한 번 절감했다"

울산우승 확정되고 인터뷰

이거 보고 변한게 없다고 다시 한번 확신했음

현실 외면하고 본질은 흐려가며 은연중에 자기방어에만 급급한 모습

수준을 논하는게 민망할 정도로 처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