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과 드렸습니다.
문직직
1819 8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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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따끔하게 해주신 말씀 잊지 않고 앞으로 이와 같은 일 발생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주신것처럼 카페 글 바로 삭제한 점과 바로 맞다 안하고 거짓말 한 부분 모두 당사자분께 사과 드렸습니다.
잘 보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인천에 살고있지만, 한교원과 문선민 선수가 좋았기에 자연스레 전북현대의 경기를 즐겨보고 레전드 이동국 선수의 유니폼을 구매하여 수도권 원정 오시면 찾아가는 팬이 되었습니다.
집은 인천과 가깝더라도 이번 조규성 선수의 득점왕 눈 앞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엔 괜찮겠지 하다가 일이 점점 커지는 것을 보고 두려워서 행동했던 것이 맞고, 애초에 분실물을 제가 가지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점을 인지하고 다시는 이런 행동 하지 않겠습니다.
유니폼을 입고 찍기보단 구매 인증을 남겨 드리는것이 좋을 것 같아 사진 첨부합니다....
다시 한번 이런 일 자체를 만들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