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분위기 최악...분노한 수원 원정팬들, 선수단 버스 앞 야유+비난 [현장스케치]
충남사는전북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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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원정팬들은 무승부에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다시 폭발했다. 수원 선수들이 퇴근하는 길 앞에 수원 원정 팬들이 대거 몰려왔다. 수원 팬들은 퇴근하는 수원 선수들을 향해 야유와 비난을 보냈다.
수원 선수들이 모두 버스에 탑승한 뒤 수원 버스가 출발하려고 할 때 일부 수원 팬들은 다시 버스를 막으려고 시도했지만, 현장 경호팀이 이를 제지하며 파이널라운드 당시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