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황의조, 한국·일본으로 가야 할수도" 규정에 발목 잡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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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934557
이 매체는 카타르월드컵 이후 황의조가 걸을 '두 가지 길'을 제시했다.
첫째, 노팅엄으로 복귀해서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단순히 훈련만 진행하기.
둘째, 한국, 일본 또는 유럽에서 이적시장이 (유럽 주요리그와)일치하지 않는 다른 국가의 팀에서 경력 쌓기.
또한, 올림피아코스에는 센터포워드가 바캄부와 엘 아라비가 남는 상황이 펼치지기 때문에 제3 공격 옵션으로 황의조를 남겨둘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전망했다.
황의조는 올림피아코스 소속으로 10경기에 출전해 골맛을 보지 못했다. 최근 그리스 슈퍼리그에선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