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답답하다
풍경소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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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프로구단이라면
팬들의 언성도 우려고 고충도
들어야함이다
관중없고 관심없고 애정없는
그란 구단의 존재를 원하는가?
그토록 팬들이 원하는 감독 교체를
무시하는 이유는 뭔가?
전주라는 적은인구 도시에서
그토로 부활하고 엄청났던 함성을
외면하고자하는 것인지 묻고싶다
팬이 떠나는 프로는 존재의 의미가없다
감독이란
작은 이름이든 알려진 이름이든
그재능을 위해 두루 기용하고 전술과
팀을 보는거지
자신의 입맛에따라 행하는게아니다본다
김상식 당신의 전북이아니라
모든 팬들에의한 전북임을 명심해라
난 당신을 더이상 인정하지 않을것이다
더이상 운동장에 가는일도
그곳에서 당신 얼굴을 보는일은
더 더욱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