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준산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큰돈은 못쓸거임
표면적으로 보이는 상금만 정리를 해보면..
(물론 잘못된 정보도 있을 수 있어요. 잘못된거 댓글로 많이 많이 알려줘요)
- 준산 -
1) 리그 : 우승 - 5억
2) FA컵 : 4강 - (정보없음)
3) ACL : 조별리그(3승1무2패) - 2억
4) 카타르 월드컵 보상금 : 총 3명 - 3.7억 * 3명 = 11.1억
(조건무시하고 계산했을때임... 조건은 최근 2년간 선수 보유조건, 상무 소속시 보상금 분할)
(김태환은 상관없고, 조현우는 20년 1월부터, 김영권은 21년 12월부터... 실제로 11억보다 적은 금액을 받을 듯)
=> 22.1억
+ 해외 이적시킬 빅딜 선수가 없음
- 전북현대 -
1) 리그 : 준우승 - 2억
2) FA컵 : 우승 - 3억
3) ACL : 4강 - 9억
4) 카타르 월드컵 보상금 : 총 6명 - 3.7억 * 6명 = 22.2억
(조건무시하고 계산했을때임... 조건은 최근 2년간 선수 보유조건, 상무 소속시 보상금 분할)
(송범근은 상관없고, 백승호는 21년 3월부터, 송민규는 21년 7월부터, 김진수는 21년 7월부터 임대, 김문환은 22년 3월, 조규성은 김천상무 기간이 섞여있고... 우리 전북도 물론 실제로 22억보다 적은 금액을 받을 듯)
=> 36.2억
+ 조규성 빅딜?? (월드컵 전 이적료 19억 평가 -트랜스퍼마르크트. 그러면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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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뻘소리..
여기에 황의조 루머가 많은데, 그러면 조규성을 유럽으로 이적시키지 않을까 싶음. 조규성 이적료가 구단 수입에 중요한 역할을 할듯.
올 시즌 선수 영입에 나름 적극적인데, 왜 감독 영입에는 굉장히 소극적이었는지... 왜 그분을 또 봐야하는지...
갈수록 '감독 계약했으니 어쩔 수 없지. 1년 지켜보자, 잘하겠지, 응원하자' 이렇게 흘러감... 2년을 봤는데???
(솔직히 진짜, 이정도 영입 지원을 해주면... 긴말하지 않겠음...)
월드컵 효과와 선수 영입으로 시즌초 관중수는 많이 늘거 같은데, 롱런 하려면 좋은 감독이 필요함.
벤투를 두눈으로 봤잖아. 좋은 감독이 필요해.
아시아 챔피언이 목표잖아 우리 전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