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충남아산은 기회의 팀" 박동혁 감독이 K리그 1부 러브콜 거절한 이유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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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41/0003248417
박 감독은 “선수들이 우리 팀 스타일에 잘 맞아떨어졌던 게 가장 큰 이유”라면서 “내 목표 중 하나는 연령별 대표팀 선수를 계속 배출하는 것이다. ‘우리 팀에도 대표 선수들이 나온다’‘어린 선수들에게 기회의 팀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박 감독은 “당장 1부 좋은 팀의 감독을 맡는 것도 좋겠지만, 나는 경험하고 공부할 시간을 천천히 갖고 올라가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지도자로서의 꿈은 축구대표팀 감독이다. 차근차근 발전할 수 있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