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거의 죽일 뻔했네!', '대체 무슨 스로인?'...팬들 빵 터뜨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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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52823
경기 종료 이후 재미있는 장면이 SNS에 퍼졌다. 영국 '더 선'은 "팬들은 베르나르두 실바가 카일 워커가 건넨 스로인에 '거의 죽을 뻔했던' 장면에 반응했다. 워커 스로인은 실바 얼굴을 강타할 뻔했고, 실바는 빠르게 반응해 피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장면은 전반 34분에 나왔다. 보통의 경우 스로인은 발밑으로 받기 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워커 스로인은 빠르게 얼굴을 향했고, 실바는 황급하게 자세를 낮춰 힘겹게 볼을 피했다.
공격권은 그대로 첼시에 넘어갔고, 실바와 워커가 추격하는 장면도 함께 잡혔다. 팬들은 "워커가 거의 죽일 뻔했어!", "실바가 방금 공을 피했나? 대체 무슨 스로인이지?"라고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