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사 참 뭐같이 쓰네
완산벌테베즈
2082 55 19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10901072739044001
조규성의 유럽행 걸림돌은 전북이다. 외신에 따르면 마인츠는 조규성의 이적료로 전북에 250만 파운드(약
38억 원), 셀틱은 300만 파운드(46억 원)를 제시했다. 과거 한국에서 유럽으로 바로 떠난 선수의 이적료 가
운데 한 손에 꼽히는 거액. 하지만 전북은 요지부동이다. 더 많은 이적료가 필요하다는 뜻. 일각에선 전북의
욕심이 조규성의 유럽 진출을 막을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