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단 전지훈련 동행 않는다…계약기간 1년 남은 포항과 신진호, 이상 기류?
하파엘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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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과 신진호 측은 우선 새로운 팀을 찾아보기로 협의했다. 물론 신진호가 포항에 남을 가능성이 아예 닫힌 건 아니다. 복수의 팀에서 그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과 포항 입장에서도 마냥 신진호만 기다릴 수는 없다. 신진호가 새로운 팀을 구한다면, 그의 대체자도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