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울팀 개막전상대 준산인거 같음
손흥민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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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860784
동계훈련의 첫 시작부터 뜨겁게 불타오른 현대가의 라이벌 의식은 개막전에서 첫 물꼬를 열 가능성이 높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우승팀인 울산과 대한축구협회(FA)컵 챔피언인 전북의 개막전 빅뱅을 추진하고 있다.
홍 감독과 주민규 모두 개막전에서 만날 전북을 손꼽아 기다린다.
홍 감독은 “K리그1 흥행을 위해선 좋은 카드”라며 “2023년 울산은 더욱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규는 “라이벌과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싶다. 그래야 우승 확률도 높아진다”고 화답했다.
준산 목씻고 기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