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승호랑 그분 기사 보면서 그 때 당시 기억 회상
히사시부리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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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반기 쯤인가 그 때는 시간많이나서 경기장을 많이 감
점차 상식볼이랑 구단하는거 꼴봬기 싫어서 전반기보다 많이는 안가게 됐지만
근데 w석에 독보적으로 키 큰 여성분이 혼자 있는데 낯이 익음
아마 여기 직관하는 분들 몇몇 많이 봤을듯
그 때 사람을 잘못본줄 알았음 마스크도 쓰고 사실 누가 남의 얼굴 빤히 보겠음 근데 키가 엄청 크더라 거의 나만큼 컸으니 거의 180 가까이 되는 여자분이 잘 없으니까 그분인가 했는데
근데 한 전반기 때만 3번 정도 마주쳤는데 그냥 축구 좋아하시는 분인줄 알았음ㅋㅋ
그러다 상식볼 ㅈ같아서 한동안 발길 끊다가 시간이 지나고 한 9월부터 10월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전주성 갔는데 그 분은 바쁘신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한번도 못봤음 보통 그 w석 비슷한 위치에 많이 마주치고 했는데
사실 이정도면 팬들 꽤 알거라 생각했는데 조용하더라
뭐 사실 나는 그 분이 논란 있다 해도 사생활은 자기들 영역이라는 마인드라 좀 그렇긴한데 백승호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니고 가담한것도 아니고 백승호까지 책임을 묻는건 연좌제 같아서 아니다 싶어서 걍 별 생각 없긴함
지들이 좋은데 내가 뭔 자격으로 이래라 저래라 할수 없는 노릇이라
근데 내가 남자팬이라 이런 생각일수도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