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사다난했던 시즌이 끝나가네요
회전회오리슛
61 4 0
시즌전 친선경기때 부터 갸우뚱 거리던 경기력이 결국 요코하마전 참패로 이어지고 코로나로 무관중에 약팀상대로 약한모습 시즌중 용병교체 알수없는 전술까지 또 타팀이지만 김남춘 선수의 사망과 우리팀 레전드의 은퇴까지 또 개인적으로는 여친이랑 헤어지고..이게 올 한해 일어난일이라고는 믿겨지지가 않을정도로 많은 일이 일어난거 같네요 그래도 이와중에 자력우승까지 바라볼수 있게 만들어준 감독 (솔직이 밉지만 그래도 아직 우리 감독이니) 코치및선수들 모두 고생하셨고 내일 마지막으로 힘내서 꼭 우승컵들고 대기록도 세웠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르지만 1년동안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으로 전북 축구 열심히 응원한 에그분들도 고생하셨고 내일 마지막 응원 불태우고 동캡의 제 2의 인생 화끈하게 축하해줍시다!! 내일 집관 직관 한마음되어 봐요 전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