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 팀이 우리만 진심이었지?

우리의 진심 어린 목소리들은 

지들 입맛에 단것만 먹고 쓴건 뱉어버리니

아무리 구단을 위한 걱정의 목소리도

???: 욕만 하신거 아니고?, 오늘은 좀 응원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비꼬기나 하고

비판을 단순히 지 비난하는걸로 밖에 안들어먹고

그 비판의 원인을 찾아보려고 하지도 않는거 같으니...

그냥 지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귀를 그냥 닫아버리는거 같아

우라만 전북현대에 진심이지

겉만 번쩍이고 안은 썩어가는 전북현대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서 이러는 건데 

이제는 진짜 응원 할 맛이 안나네

지금까지의 전북 왕조를 세운 베테랑들을 폼이 좋든 말든

벤치에 쳐박아두다가 무지성 오버페이해서 선수 막 사들이고

그래놓고 선수 위하는 척 이적 권유하는게 

세대교체야???????

내 눈엔 베테랑들 폼은 관심 없고 라커룸 영향력 높이려는거

아니면 무지성 오버페이의 대가로 연봉 많은 베테랑들부터 쳐내는거

둘 중 하나로 밖에 안보이는데?????

이렇게 베테랑들 다 쳐내면 아챔을 어쩌려고 이러는지

아챔우승을 경험해본 베테랑들의 노하우는 개나 주라는 건가봐 

아 정떨어져

병길 상식 지성 이 셋 나갈때까지 전북 접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