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용이 탓하기엔 측면수비들이 부담이 너무 큰거같은데
내년은트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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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부터 봐서 초반 상황은 잘 모르겠다만 우린 4123이고 저쪽은 442같은 모양새인데
준호가 기본적으로 센터백들보다 한칸 앞에 있으면서 수비보단 앞선으로 나가있는 느낌.
상대는 전봇대 투톱이라 쟤네 둘이 뛰면 김민혁 홍정호가 둘이서 막아야 하는데
애초에 김인성이나 이청용같은 안쪽으로 쪼여오는 윙어들은 풀백 혼자 막기 굉장히 힘든게 맞음 ㅜㅜ
거의 무조건적으로 협력수비가 필요한데 준호가 공수 전부 가담하기엔 부담이 크지 않을까 싶고 그럼 풀백에 있는 짤순 주용이 한발 더 뛰어야 그나마 수비가 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