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풀경기 감상평

시즌초에 평가가 좋지 않았던 4인방 기준으로 유심히 봤는데

KBK는 날이 갈수록 몸이 가벼워보인다. 체구를 봤을때 살을 빼고있는것처럼 보임. 오늘 살짝 작년 KBK 느낌 보였음

무릴로 얘기가 많아가지고 유심히 봤는데 시즌초를 생각하면 오늘은 아예 다른선수라고 착각할 정도

단순 폼 차이도 있겠지만 선수 드리블이나 플레이 패턴상 정발이 더 맞는 옷이었구나 생각이 들었음

여기서 무릴로코인 이야기 나올만한 활약도

조규성은 발전중 말해뭐해 입만 아프지

이주용도 진짜 개처럼 뛰어다니더라. 진수랑 다르게 언더래핑 성향이라 보는맛이 또 쏠쏠함

라인업 공개 이후 엄습해왔던 불안감과는 다르게

주전 부상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멋진 승부였음.

넷 다 오른 폼으로 아챔에서 활약하길 기대해봅니다.

특히 무릴로 오른쪽 윙에서 터지면 진짜 개꿀자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