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집회 관련 몇자 적습니다.
제삶의반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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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금일 집회를 간단하게 진행하고 경기 당일 규모를 크게해서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포항전 까지는 지켜보고 구장 안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분들이 많아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사퇴를 위한 목소리를 구장서 내려고 합니다.
잠시 미루고 MGB를 믿고 함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여하겠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목소리를 내고 싶다면서 많은 분들의 응원이 있었습니다.
기사를 통한 1차 목표는 이루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사를 통한 우리들의 목소리를 전달 함으로써 지금 구단이 예전과는 다르게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MGB가 구장내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낼 것으로 예상이 되고 사퇴하는 날까지 싸울 것으로 예상되기에 팬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장 내에서 하나의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이 좋을 것 같기에 잠시 미루고 1일 구장서 MGB와 함께 사퇴를 위한 목소리를 함께 내려고 합니다.
여기저기서 전북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나 영상들을 구단에서도 모른척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4월 1일 허병길 대표이사와 김상식 감독의 사퇴를 위한 큰 목소리로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포항전이 김상식 감독의 마지막 경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허병길, 김상식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