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 시절이 그립네요...
내이름이뭐였지
340 12 2
1
12년차 전북 팬인데 최강희 감독님 닥공 축구 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 때에는 선제골을 먹혀도 항상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강했고 경기장에 팬들이 가득 차면 뭔가 자부심이 생기고 뽕이 차올랐지만 지금은 뭐 선제골을 넣어도 질꺼 같은 생각이 가득하고 경기장 관중 수도 줄고 참 안타깝네요.
근데 좋은 사진에 하필 김상식 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