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버막 마지막 논란의장면

계속 돌려봤는데 

내가  나가겠습니다가 맞는듯

참고 버스탓다가

야유나오고 하니까 참던게 터졌음 그래서 내려와서

나가겠다고 한거고 그바로 옆에 있던 김두현이 지켜보다가 나가겠다고하니까 팔로 밀면서 버스태웠음.

물론, 잘들리지도않고 지도 열받은상태에서 말한거라

그런적없다 하면 끝인데.

상식이도 내가봤을땐 한계까지 갔다고 본다

지금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임

감독이 받는 스트레스는 곧 경기력으로 이어질거고

안타깝지만 몇번 지고,버막 두세번 더 당하면

스스로 내려올거같음.

아무리 선수단이 김상식을 위해 이악물고 뛴다해도

전술자체가 없이 타팀을 상대하는건 쉽지도않고

분명 이분위기를 단번에 뒤집는건 거의 불가능함.

난 상식이 데드라인 다 왔다고본다.

정신적 스트레스압박감 절대 못버팀

그래서 지도 감정다스리려다 안돼서 나간다고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