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국축구 지도자들 공부 안해…2002년 세대들 유튜버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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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819145
“한국은 선수를 선택하면 학교수업도 참석하지 않고 기숙사에서 방학도 없이 운동만 한다.
지금의 지도자들은 ‘교과서조차 읽은 적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세대다.
일본과 지도자 체질에서 차이가 있다”며 한국지도자들을 폄하했다.
지금 선수들은 수업도 열심히 들어야 하고, 합숙도 (표면적으로는) 할 수 없고, 나름 방학도 있음.
예전과는 환경이 많이 달라졌지만,
어느 정도 나이 있는 지도자들로 판단을 좁히면 맞는 부분도...
현직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지도자도 있지만,
어떤 지도자는 그저 나오는 연봉 받으며 수 년간 뭐 하는 건지 모르겠는 지도자도 있음.
심지어 명장들을 장기간 보좌해서 당연히 그분들의 장점 흡수했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님.
도대체 뭐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 지도자를 너무 가까이서 보고 있다 보니 일본의 저 막말에 반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