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통같은 소리 하고있네

작년에도 발등에 불 떨어지니까 부랴부랴 개최한 간담회에서 뭐라고 씨부렸지?

대표적인 두가지가 김상식에 대한 평가는 시즌 끝나고 냉정하게 해서 재계약여부 고민하겠다,

그리고 울산의 방향성, 마케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우리도 자존심 상하고 분하다며 앞으로 발전하겠다였음

그래서 지금까지 뭐가 나아졌나?

심지어 김상식 재계약은 간담회 시점 전후로 사실상 확정상태였다는 썰도 있었음

팬들을 호구를 넘어 병신으로 보는것도 정도가 있지

언제까지 그런 얕은 수의 기만이 통할거라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