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승격 팀이 2위·5위…우승 후보는 8위·12위…예측 불가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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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6725310
'영원한 우승 후보' 전북도 상황이 좋지 않다. 전북은 1승1무3패(승점 4)로 8위다. 라이벌 울산이 이상 없이 5전 전승으로 순조로운 스타트를 한 것과 더욱 대조된다.
전북 팬들은 결과는 물론 구단 전반적인 운영에 큰 불만을 품고 버스를 막는 등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팀이 안팎으로 흔들리는데 당장은 뾰족한 반등 포인트도 없어 고민이 클 전북이다.
돌풍의 팀들이 자리한 상위권도, 우승 후보들이 자리한 하위권도 겨우 5경기를 치렀을 뿐이라며 넘기기엔 판도가 심상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