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북엔 이런 선수가 있었고 전북은 이런 팀이었지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99&adtbrdg=e#_adtReady

[人사이드] 에닝요의 마음 "전북이 주는 행복, 연봉보다 컸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서울에서 전주 시내를 향해 가다보면 자연스레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만나게 된다....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풋볼리스트 / 2015-01-13

갑자기 에닝요 생각이 나서 기사를 찾아보다가

다시 한 번 감동.. 그냥 이 기사에 나온 모든 에닝요의

말들이 전북 그 자체임.

에닝요와 우리는 전북의 정신을 함께 만들었고 

그런 전북 정신이 쭉 계승되었기에 최장기 왕조를

이어갔다고 생각이 드네.

자신이 더이상 전북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느끼자

눈물을 흘리며 자진해서 팀을 떠난 에닝요와 함께

전북의 왕조를 만들었던 김상식이 어쩌다 이렇게

망가져서 팀을 해치고 있는지 한탄스러울 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