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월 김상식 “이적 시장은 어느 정도 계획한 대로 흘러가고 있다”
ㅈ스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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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활발한 영입으로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이미 이동준, 정민기, 김건웅, 오재혁 등을 품었고 아마노 준, 이수빈까지 합류 예정이며, 공수에 힘을 불어넣어 줄 외국인 선수도 물색 중이다.
“이적 시장은 어느 정도 계획한 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다가오는 시즌 사령탑 3년 차에 접어드는 김상식 감독은 “이제는 나만의 철학과 색깔을 보여줘야 한다. 젊고 역동적이며 도전하는 축구를 보여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기대된다.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를 하겠다”며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러던 상식이
지나친 선수단 변화가 독이 된 것 같은데.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구단과 상의해 개선할 점은 개선하겠다. 전북은 국가대표급 큰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더욱 구단과 논의해서 시스템을 발전시키겠다. 요소요소에 필요한 선수로 채워 넣겠다.
어떤 포지션에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지금 있는 선수들도 충분히 좋은 선수다. 조화를 이루는 게 우선이다. 중심을 잡아줄 미드필더가 필요할 것 같다.
야 ㅋㅋㅋㅋ
이적시장 만족한다면서ㅋㅋㅋ
니 생각대로 했다면서 ㅋㅋㅋㅋ
어디서 장난질이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