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랜만에 옛날 현수막 생각나서 찾아보자..
서신동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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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교를 위해 jb축신님의 글을 잠시 퍼왔습니다(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위에 사진은 다들 알겠지만 고속버스터미널 사거리 앞에 구단이 현수막 거는 자리죠.
문득 로드뷰 보다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지금 보면 참.. 촌스러운거 같은데 또 생각보다 정겹다 해야나.. 저땐 성적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현수막에 불만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ㅋ
지금 현수막은 어떻게 보면 심플하고 간결할수는 있는데 뭔가 촌스러움이 없다 할까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투박하고 촌스러운게 저는 더 좋았던거 같은데 다들 생각하는건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