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보고 틀딱 틀딱 거리면서 비추받을수 있는데 소신발언은 해야겠음.

최근에 몇몇 강성 팬들에게서 팬이탈 조짐이 보이는듯..

(강성은 무슨....)

그만큼 민심도 않좋고 그만큼 분위기가 나쁘다는 증거인데.

어제는 시티그룹이 우리팀을 인수하면 좋겠다는 글도 있었고, 몇몇 팬들이 공감하는 댓글도 있고 또 애정이 떨어져 더이상 응원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도 보임....

그런 사람들은 여기서 말로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떠났음 좋겠음....난 틀딱이라 공설운동장 모레바람 먹고 서신동 e마트 셔틀버스 타고 다니면서 응원했던 사람이라 그런가...지금 우리팀이 어렵다고 해도 떠난다느니 싫다느니 뭐한다느니 정떨어진다느니......그냥 듣기 싫음...당연히 나도 현재 우리팀에 대한 불만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나도 응원하기 싫을때가 많은데..굳이 응원하기 싫고 애정도 없을거면 뭐하로 응원함??그냥 조용히 떠나지...여기서 그런글 쓰지 말고 조용히 떠나시길...

난 틀딱이고 별로 앞에 나서서 응원하는 강성 인싸 서포터즈도 아니지만 힘들게 버틴 지난 시절 연고지 이전까지 나오던 시절에도 공설운동장에서 힘들게 뛰던 선수들을 생각하면 난 지금 팀에 만족하고 불만이 있어도 언젠간 정상적인 팀으로 돌아올거니깐 그때까지 못 버틸 사람들은 그냥 조용히 나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