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상식 감독 대신 벤치’ 김두현 코치, “책임감 막중하다”/또다시 홈 패배...전북 김두현 코치 "선수들 더 적극적으로, 강하게 임해야"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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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82691
김두현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팬 여러분게 죄송하다. 상황이 좋지 못한데 이기지 못해 죄송스럽다. 전반적으로 이틀 후의 경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라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다음 경기도 연달아 있어 잘 준비해서 승리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톤과 이진현에게 연속골을 내준 전북은 정태욱이 헤더 득점으로 따라갔지만, 동점에 실패하며 9위로 밀려났다.
김두현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팬 여러분게 죄송하다. 상황이 좋지 못한데 이기지 못해 죄송스럽다. 전반적으로 이틀 후의 경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라 체력적으로 힘듥어했다. 다음 경기도 연달아 있어 잘 준비해서 승리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전북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라고 보는지 묻자 김 코치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긴 그렇다"라며 "문제보다는 선수단이 하나가 돼 이 상황을 잘 이겨내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은 충분히 하려고 했다. 두 골을 먼저 먹고 따라가는 골이 나왔다. 그 이후에도 선수들이 근성있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엔 골에서 차이가 났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