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냥 뇌피셜인데 모기업은 지금 축구 관심 1도 없음

오늘 새벽 4시 조금 넘어서 봉동 둔산리에 있는 대주코레스 공장에서 화재가 났음. (근처 사시는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화재 때문에 새벽 5시부터 양재동 본사 직원들한테 문자가 오기 시작했는데 

대주코레스화재로 인해 문제 되는게 없는지 바로 확인하는거였고 현대는 구매부서고 SCM이고 

시골에 작은 회사 하나 불났다고 해서  본사 인력 새벽부터 전부 풀가동 중인데.

전북현대는 3년째 이러고있고 올해는 특히나 라이트 팬들 부터 MGB 다 한마음 한뜻으로

외치고 있는 아웃콜을 모른다?? 말이 전혀 안되는 부분이고 성적 꼴아 밖아도 거의 알빠노 수준이고

그냥 그러려니 알아서 하라고 신경을 안쓰는거 같아서 너무 걱정인거 축구에 관심이 전혀 없는거죠

그래서 미래가 안보여서 너무나 슬픔....이러다가 수원꼴 나는건 아닐지 걱정이 앞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