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OT의 호날두, 안필드의 토레스, 그리고 에티하드의 홀란드
Search
44 2 1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27354
또 하나의 기록도 세웠다. 축구 매체 '라이브 스코어'에 따르면, 홀란드는 이번 시즌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총 21골을 넣었다. 이는 2007-08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세운 기록, 페르난도 토레스가 안필드에서 세운 기록과 맞먹었다. 당시 홈 팬들을 열광시킨 '레전드'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맨시티 팬들은 홀란드의 득점 행진에 열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