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공격수 누가 들어와도 골 넣어줄 거라는 기대가 안돼
전주월드컵경기장
662 8 20
동국형 있을 땐 후반 40분에 들어와도 뭔가 해줄거란 기대가 있었고
시누크 선발일 때도 최소 한 골은 넣어줄거란 기대
에두는 등딱 원탑이라 아무리 못해도 1어시는 해줄거란 기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공격수가 없어...
규성인 뽈뽈대며 뛰어댕기긴 하지만 골에대한 기대감은 없고...
구스타보는 크로스 날아올 때 공 떨어지는 곳이 아닌 엉뚱한데서 점프하고 있고
이근호는 존재감이 없었고
김승대는 라인 타려고 수비라인에서 뛸랑말랑 하지만 패스가 안가고
울산의 주니오 같은 공격수가 없다...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