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수준 이하 선수가 너무 많다"…우승 위협받자 PSG 감독이 내뱉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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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725070
갈티에 감독은 로리앙에 패배한 후 "이런 경기력으로는 다른 것을 기대할 수 없다. 우리는 20분 동안 어떤 것도 하지 못했다. 특히 마르세유는 후반기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집단적인 양심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개인적인 양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PSG에는 수준 이하의 선수들이 너무 많다. 빨리 챔피언이 되고 싶으면 더 많은 것을 해내야 한다'며 선수들을 비판했다.
또 갈티에 감독은 "우리가 우승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앞으로 남은 5경기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야기해야 한다. 그리고 챔피언이 될 자격이 있는지 자문해야 한다. 우리가 꾸준히 1위였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