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요코하마보면 2016 장수쑤닝랑 비슷한게
엄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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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쑤닝이 당시 조, 테세이라, 하미네스 3명에 중국애1명
정도만 공격하고 나머지 다 센터서클쪽에서 대기타고 있었음..
당시 저 외인 3명이 수비한두명은 가지고 놀던 애들이라
공만잡으면 무서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요코하마가 딱 그때 느낌..
풀빽, 수미, 중미에서 롱패스로 전방에 3명중 한명한테주고
개인기로 수비 한두명 끌고 패스, 슛..
반복패턴인데 일본애들도 기본기가 좋다보니 외인들과 합이 잘
맞는 느낌이고..
전방 3~4명 빼고 다 센터서클에 있어서 공격하다 뺏겨도
수비전환시 순식간에 5~6명이 충원됨..
요코하마 감독 진짜 대단한듯..
하지만 우승은 페르세폴리스것! 알라후 아크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