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페트레스쿠의 전술과 축구지향점이 궁금해지네

에그에 페트레스쿠 관련 정보 검색해보니

유독 아시아에서 부임기간이 짧던데 이게 아시아축구를 가볍게 보고 한탕 땡기려고 온건지

아니면 성적부진 또는 구단과의 갈등 때문이었는지..

후자라면 납득 못할 행보는 아님, 머문 국가들이 한팀에 오래 머물만한 환경과 연속성은 부족했다고 보기 때문

페트레스쿠의 축구철학과 함께 구단은 과연 어떤 기준으로 픽했을지도 궁금함

안좋은 여론 회피하기 위한 가드레일 용도로 어중간하게 적합하다고 본건지

아시아에서의 짧은 재임기간에도 불구하고 그때보다는 오래할수 있을것 같다는 능력과 가능성을 본건지..

성적부진으로 계약기간을 못채우는것도 문제지만

만족스러운 성적을 냈음에도 곧바로, 예를 들어 내년까지만 머물고 감독이 나가버리면 그것대로 문제인데 기대도 되는 한편 걱정 또한 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