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짧게 사귀었지만 어느새 정들어버린 친구가 이사 간다고 떠나는 느낌이네?
승호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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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현좌는 곧 떠나고
진수 선수는 곧 떠날 것 같은 분위기고(아직은 모르지만).,,,
케이리그 본 지 얼마 안 됐지만,, 돌아가는 형세 보니까
누군가 떠나면 채워지고, 떠나면 채워지고
이걸 계속 봐야 한다는 거네,,ㄷㄷ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이라지만
선수 얼굴 한 번도 안 본 나도 심란해지는구만 ㅎㅎ
팬질 지속하려면, 상황을 잘 받아들여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