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한승규 사건에 대해서 저의 의견을 소신껏으로 말할게요

한승규 선수가 올해 서울로 임대가서 많은 경기를 뛰고 있었고 전북에서 있는것보다는 서울에 있다면 더 많은 경기를 뛸 수 있어서 서울에 남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북에서 주전에 밀리고 경쟁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전북에서 따나고 싶다는 생각을 실제로 하고 있다면 과연 한승규 선수가 지금보다 더욱 휼룡한 선수가 될 수 있을까요?

축구선수는 다른 종목에 비해서 더욱 많은 같은 포지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해야하며 경쟁에서 밀리면 다시 자리를 찾으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런 노력을 안하고 자리에서 뛰기 만을 원한다면 성장하지 못할 수도 있고, 유럽이나 해외는 꿈에도 못 꿀 것 같아요. 지금 해외로 진출하는 선수들은 자기가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과 한경기도 못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갔을텐데요. 한승규 선수도 이런 선수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