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보니 모니세프는 대성공인듯..

임대갔던 선수들 그대로 스쿼드에 안고 갔더라면

리그/fa컵 해서 몇경기나 뛸 수 있었을까..

비대한 스쿼드 운영했던 준산이 로테를 꾸준히

돌렸음에도 계속 출장 문제로 잡음 있었던 것 생각하면

우린 선수들 출장은 꾸준히 하면서 경험치 먹고 

선수단 균열도 없이 지난 시즌 보낸게 참 잘한일 같음

.

준산은 그렇게 감독도 선수들도 헌신해줬는데

우승컵 하나 들었다고 헌신짝처럼 내다 버리는거보면

콩산이 홍진호의 콩이 아니라 콩가루의 콩을 따서

콩산이라 불리는게 아닐까 싶음 ㅋㅋ

국내선수들도 무슨 용병단처럼 쓰는 팀에서 

팀에 애정을 가진 선수들이 나오고 우승 할 수 있을까?

저런 팀에 좋은 유망주들이 계속 나오는게 신기할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