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신형민
저어어어언부우우욱
1388 54 4
군대때문에 전북와서 제대하고 바로 중동갈 것 같았는데 안 간 XX
제대하고 제주전에 동점골 넣고 엠블럼 키스해서 설레게 한 XX
찐으로 다음 시즌 잔류한 멋진 XX
감독과 선수단에 인정받아 주장까지 한 XX
누가 맞고 오면 쫓아가서 싸워주던 화끈한 XX
하프타임때 관중석에서 춤도 잘추던 XX
한물갔다는 소리 듣고 19시즌 부활한 XX
코로나 개새끼
전북 복귀해서 묵묵히 고참 노릇 해준 XX
고마웠다 응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