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 원어민 선생님한테 어제 경기 관람평 푼 썰

그냥 보통 수업시작 할 때 어제 오늘 잘보냇냐 기분어떠냐?

이 질문으로 수업시작함.

그래서 not good 이랫음. 

왜 무슨 일 있엇냐? 이렇게 물어보길래

경기도 비기고 내가 좋아하는 팀의 선수가 부상 당했다. 햇고

선수 이름 물어봐서 진수 김 대답했고

인종차별 선수가 스타팅으로 나와서 감독에게도 실망했다

이렇게 추가 설명햇는데

who is korea head coach? 물어봣음.

그래서 클리스만 햇더니

정색해붐. 그러면서 no strategy, no plan,

only result important. players give very much freedom

미국은 결과라도 챙겻지ㅡㅡ

대충 들리는것만 적엇는데 암튼 좋은말은 안햇음..

우리 클상식 시즌 들어간거 맞은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