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해버지의 전북에서의 역할 예상
JBFC.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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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신임대표이사가 선임되고 딱 3년만에 허대표가 선임되었거든? 그렇다면 허대표의 임기는 22년 11월까지라고 예상되는 상황에서...
박지성은 은퇴전부터 축구행정가로 활동할 것이라 줄곧 말해온바, 은퇴 전부터 영입에 노력을 쏟은 우리 구단 측에서 그 부분에 대한 약속이 분명히 있었을 거라 생각됨.
스포츠 구단 행정을 공부하고, 그 이전에 해외 명문 구단에서 다년간 선수 생활도 했으니 그 견문, 경험과 지식으로 전북도 명실 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구단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정의선님의 포부랄까?
그래서, 난...
늦어도 22년 11월 박지성 대표이사가 될 거라 예상함.
그 전까지 2년간 우리의 해버지께서는 구단 내 운영시스템, 유소년부터 프로팀까지의 선수 발굴, 육성, 유지에 대한 시스템은 물론, 팬 확충과 다양한 수익 모델 방안 등을 준비할 거고...
대표이사가 되기 전에도 여러 가지 일을 해나가겠지
모구단이 약속한 대로 준비기간에 박지성을 도와준다면 그래서 결과를 보인다면
더 빨리, 그게 안되더도 22년 11월 대표이사로 취임하지 않을까....
이렇게 소설을 써봄.